■일자: 2018.6.5.(화)
■장소: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별관층 대법당


김도종 총장은 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사립학교총장협의회(이하 사총협)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도종총장을 비롯, 김인철 한국외국어슬롯 가입 머니교 총장, 숭실대 황준성 총장, 삼육대 김성익 총장 등 16개교 총장과 사총협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정부에 보내는 결의문 조치사항, △ 사학발전협의회에 상정될 안건보고, △ 사총협 사무국장 파견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이어 3주기 슬롯 가입 머니구조개혁평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3주기 구조개혁평가를 수용할수 없다는 의견이 있었고, 김도종 총장은 이에 대하여 현실적 대안을 제시할 것을 요청하였다. 김 총장은 “교육부가 존재하는한 평가를 철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차라리 슬롯 가입 머니에 유리한 지표를 설정하기 위하여 협의체를 구성한 후, 기관인증평가와 구조개혁평가를 통합하는 방향이 합리적이다.”라며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또한 김 총장은 각종 규제가 완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김 총장은 “여전히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는 인터넷 강좌 학점제한, 유학생 유치시 필요한 계좌잔액증명절차의 강화 등의 규제는 완화되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도종 총장은 2015년 11월부터 사총협의 감사로 활동중에 있다.

위로 스크롤

통합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