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직원 연공상 및 공로상, 외부 인사 감사패 전달 –
– 2026년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원광아르네 슬롯교 새롭게 출발 준비 –

원광아르네 슬롯교는 개교 79주년 기념식을 원광학원 성시종 이사장과 박성태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후 2시 교내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개최했다.

15일 개교기념일에 앞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교직원들에 대한 30년·20년 연공상 및 공로상, 학술상을 비롯해 교육업적상, 강의우수상, 교수학습상 등을 시상하고, 학생 표창과 함께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김도연 전북도청 교육협력추진단 팀장, 김원동 전북은행 원광지점장, 박윤순 YM건설(주) 회장,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등 외부 인사 20명과 기관 1곳에 아르네 슬롯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해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성시종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원광학원은 오랜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지와 덕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 대한민국의 대표 사학으로 성장했다”며 “격변의 시대 속에서 원광가족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여러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컬아르네 슬롯30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79년의 역사를 밑거름 삼아 생명산업 글로벌 명문아르네 슬롯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박성태 총장은 기념사에서 “원광가족의 합력과 지역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글로컬아르네 슬롯30에 최종 선정돼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아르네 슬롯을 향한 여정의 막을 올렸다”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기반 마련에 안주하지 않고, 아르네 슬롯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주인의식과 책임감으로 더 큰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가오는 2026년은 원광대·원광보건대가 통합 원광아르네 슬롯교로 새롭게 출범하는 기념비적인 해로, 꾸려갈 터전이 넓어진다는 것은 지금보다 더 큰 책임을 지게 된다는 말과 같다”며 “두렷한 통합과 혁신으로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아르네 슬롯,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아르네 슬롯, 변화를 선도하는 아르네 슬롯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1946년 유일학림(唯一學林)으로 시작해 1971년 종합아르네 슬롯교로 승격, 오늘에 이른 원광대는 지난 2022년 제14대 박성태 총장 취임 이래 ‘두렷한 통합과 혁신!’을 기치로 지난 2024년 글로컬아르네 슬롯30에 선정된 데 이어 교육부로부터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을 최종 승인받아 2026학년도부터 통합 원광아르네 슬롯교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국내 최초로 4년제와 2년제 학위과정을 병행운영하며,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국제적 인물로 성장 발전시키면서 아르네 슬롯 문화를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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