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플래시 슬롯 머신 게임교(총장 정세현) 사범플래시 슬롯 머신 게임 영어교육과 이혜진(23 사진) 양이 평균평점 4.5만점으로 입학한지 3년 만에 교육학사학위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졸업기준학점인 140학점을 5학점이나 초과한 145학점을 6학기 만에 이수한 이 양은 평균 성적까지 만점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 양은 계절 학기를 활용해 졸업 요건에 필요한 필수 과목을 미리미리 듣고, 1학년 때부터 3년 조기졸업 계획을 세워 이번에 목표를 달성했으며, 성적 또한 1학년 첫 학기 때 4.5 만점을 받은 이후 3년 동안 만점을 놓치지 않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이 같은 결과를 낳았다.
가르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아 교수의 꿈을 갖고 있는 이 양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조금 일찍 영어를 접할 수 있었다”며, “자신의 장점인 창의성을 교육과 결부시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하고 싶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한편, 18일에 열리는 원광플래시 슬롯 머신 게임교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는 이혜진 양 외에도 영어교육과 최혜현, 강보미 양 등 두 명을 비롯해 법학과 김송이, 조미연 양, 체육교육과 박상민 군, 경찰행정학부 김두현 군 등 총 7명의 학생들이 1년을 앞당겨 조기졸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