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7.12.04.(월)
■장소: 전주 르윈호텔
김도종 총장은 4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 2017학년도 2학기 퇴직예정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는 2017년 8월 말 정년을 앞둔 이창녕(교육슬롯사이트 바로가기원), 신종순(사범슬롯사이트 바로가기), 오상우(의과슬롯사이트 바로가기), 정진원(의과슬롯사이트 바로가기), 이주천(인문슬롯사이트 바로가기), 김용규(자연과학슬롯사이트 바로가기), 윤충열(창의공과슬롯사이트 바로가기), 이양재(창의공과슬롯사이트 바로가기), 한성국(창의공과슬롯사이트 바로가기), 전시영(창의공과슬롯사이트 바로가기)교수와 강서구(평생교육원), 이항영(교무처), 정종선(학생복지처) 부처장이 김도종 총장을 비롯한 슬롯사이트 바로가기본부 보직자들과 참석했다.
김 총장은 “함께 입사하고 희노애락을 같이 한 분들을 보내드리게 돼서 서운하다”며, “일생을 학교에 봉직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자 밥 한 끼 정중하게 대접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퇴직자 대표 한성국 교수는 “아직 현역같은 기분이 드는데 벌써 퇴직때가 되니 아쉬우면서도 요 근래 원광슬롯사이트 바로가기교가 이룬 큰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했다는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떠나려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전보다는 구성원들끼리의 유대감이 줄어든 것 같아 우려되는 마음도 있지만 우리 원광가족은 어려울수록 더욱 합심해 4차 산업혁명시대 속 나은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더 좋은 학교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김 총장은 “학교를 떠나신 후에도 정신적, 물리적으로 원광슬롯사이트 바로가기교와 동행해 주시고 언제든지 고견도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