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17.12. 22(금)
■ 장소 :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
김도종 총장은 22일 장흥에서 열린 원광슬롯 무료 사이트교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 개원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도종 총장을 비롯해 신순철 이사장, 이재영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성 장흥군수 등 기관장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은 2015년 착공해 2016년 준공되었으며, 국비를 포함하여 총 252억원을 들여 설립되었다.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은 원광슬롯 무료 사이트교가 운영하며, 올해 10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의ㆍ한 협진사업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범사업을 수행하면서 국가차원의 통합의료서비스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한방ㆍ양방ㆍ대체의료요법을 병행한 일반진료와 특정난치질병을 특성화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김총장은 축사를 통해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의 비전에 대해 언급하였다. 김총장은 “100세 현역시대의 건강한 노후영위가 시대의 관심이자 연구의 초점이다. 이에 따라 양한방 통합의료 체계는 필수가 되었으며, 이곳 장흥병원으로부터 장수프로그램이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10년안에 노벨상을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며 세계적 연구를 수행하는 병원이 되기를 주문하였다.
한편 본 병원의 위탁운영자 결정시 김도종 총장이 병원운영의 경상비 지원을 전제로 수락하여, 학교의 경제적 부담없이 병원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