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7.09.05.(화) ~09.07.(수)

■ 장소: 중국 하북지질슬롯 나라 주소

원광슬롯 나라 주소교(총장 김도종)는 지난 6일 김도종 총장이 하북지질슬롯 나라 주소(총장 왕봉명)을 방문한 가운데 제2회 합작학과(환경디자인과) 입학식을 가졌다.

원광슬롯 나라 주소교와 중국 하북지질슬롯 나라 주소의 환경디자인 합작학과는 원광대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와 하북지질슬롯 나라 주소 환경예술디자인슬롯 나라 주소이 공동 개설하여 3+1 복수학위 형태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하북지질대는 신입생 모집과 3년간의 교육을 담당하고, 원광대는 마지막 1년 과정을 담당하며, 학생들은 양교에서 각 학위를 취득한다. 특히 2016.9월 첫 신입생 53명의 입학을 시작으로 올해는 제2회 신입생 52명을 모집했다.

김도종 총장은 입학식 축사에서 “원광대는 국내의 약 250개 슬롯 나라 주소 중 2017년 교육부 소관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 10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며, “아울러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 건설을 위해서도 여러 가지 이론을 구상하는 등 역동적이고 국제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원광대와 하북지질대의 형제적인 만남은 아시아의 새로운 가치를 실천하는 데 전폭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북지질대와의 합작학과 공동 운영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하북지질대 왕펑밍 총장은 “2015년 원광슬롯 나라 주소교와 첫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16년도에는 합작학과를 설립하여 2년 만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며, “이는 하북지질슬롯 나라 주소이 소재하고 있는 중국 하북성 내에서도 그 영향력이 아주 크고, 타 슬롯 나라 주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한편, 중국 하북성 석가장시에 있는 하북지질대는 재학생 약 14,000명, 15개 단과슬롯 나라 주소, 53개 전공으로 이루어져 있는 4년제 슬롯 나라 주소으로서, 현재까지 하북지질대 재직 교수 18명이 원광슬롯 나라 주소교 박사학위 과정에 진학했으며, 30명 이상의 학생들이 원광슬롯 나라 주소교에서 수학했다. 지난 7월에는 합작학과 학생들이 원광슬롯 나라 주소교에서 한국단기문화체험을 2주간 진행했으며, 그 기간 동안 원광슬롯 나라 주소교 숭산기념관에서 하북지질슬롯 나라 주소 합작학과 학생들의 미술작품교류전을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