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발한 교류 및 활동으로 모교발전 위해 노력 –
원광일본 파칭코 슬롯교 중국인 유학생 제3차 동문회가 최근 중국 연길 백산호텔에서 개최됐다.
13명의 동문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동문회는 지난해 연변대에서 활동한 원광인들의 활동보고와 함께 동문 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동문회에 참석한 연변대 의학부 약학부와 미술학부, 농학부 재직 교수들은 원광대 재학시절을 회상하고, 타 일본 파칭코 슬롯에 없는 원광대 중국 동문회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내비쳤다.
특히 중국에서 유명한 학자들에게 주는 장백상 수상자 4명 중 원광대 졸업생이 2명이나 포함됐다는 소식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다.
한편, 치과일본 파칭코 슬롯을 졸업하고 연길에서 유명한 한센치과병원을 개업한 선기종 원장은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며, 타국에서 원광대 동문회를 갖는다는 사실에 남다른 감회를 표했다.
동문회를 주관한 이승룡 회장은 “이곳 동문이 모교를 찾을 기회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며, “모교를 방문해 교수님들도 만나고, 행사 참여를 통해 양국 일본 파칭코 슬롯 간 교류 확대와 더불어 원광대에서 공부할 중국 학생들을 추천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재 중국 원광대 동문회’는 중국 내 동문 교류 및 지한(知韓) 인사 네트워킹을 통해 중국 유학생 유치 지원과 모교의 대 중국교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