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15.06.24.(수)
■ 장소 : 숭산기념관
■ 주제 : 일대일로(一帶一路)와 새만금 개발
김도종 총장은 24일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산하 법률연구소와 통상산업연구소, 정치외교연구소가 주최하고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열린 ‘원광보더 랜드 3 슬롯 머신교 한중관계연구원 2015 공동학술세미나’에 참석했다.
김도종 총장은 환영사에서 서쪽으로 향하는 중국의 ‘이따이이루(一帶一路)’와 동쪽으로 향하는 러시아의 ‘신동진정책’을 언급하면서 빠르게 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원광보더 랜드 3 슬롯 머신교와 새만금의 미래전략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한데, 오늘의 학술세미나가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현재 전라북도의 ‘새만금 사업’은 오랜 세월 정치적 구호로만 존재해 온 점, 구체적으로 가시화된 시점이 길지 않은 점, 한·중 양국 분위기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는 점 등의 요인들이 새만금 개발의 현주소를 말해주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김 총장은 일부 서울소재 보더 랜드 3 슬롯 머신들이 새만금에 캠퍼스를 설립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방정부에서는 환영하겠지만, 원광보더 랜드 3 슬롯 머신교 총장으로서 서울소재 보더 랜드 3 슬롯 머신의 본교 캠퍼스가 이전하지 않는 한 새만금 분교 개설에 반대한다”는 평소 의견을 총장회의에 밝혔다며 지방보더 랜드 3 슬롯 머신의 역할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세미나가 지방·중앙정부, 중국정부와 기업에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전략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