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전통의약학의 세계화’ 주제 –
원광슬롯 게임 하는 법교 공자학원은 제2회 국제학술대회를 지난 17일 교내 숭산기념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한·중 전통의약학의 세계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과 중국의 전통의약학 현대화 및 세계화를 위한 공동연구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도종 총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같은 듯 다른 한·중 전통의약학은 기(氣)철학을 기본으로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며, “꾸준한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10대 신약개발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또, “연구형으로 시작한 우리 원광슬롯 게임 하는 법교 공자학원은 실질적인 결과를 생산해 산업형 공자학원으로 발돋움 할 계획”이라며, “이 자리가 실질적인 인류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원광대가 중국문제 특성화 선도슬롯 게임 하는 법이라는 점이 부각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후난중의약슬롯 게임 하는 법 샤우샤우친 부서기는 ‘합작 공영, 우세 보완, 한중전통의약의 아름다운 공동 미래’를 언급하면서 “두 슬롯 게임 하는 법의 한·중 전통의약학 전문가들이 양교 협력 아래 세계적인 시야를 넓히고, 각 방면의 자원을 통합해 신약 개발과 산업화의 길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술대회는 한의대 및 한약학과 교수와 호남중의약슬롯 게임 하는 법 교수 등 8명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호남중의약슬롯 게임 하는 법 교수들은 중국 내에서도 최고 권위의 중의약 전문가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실적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의 한의 및 한약 분야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주제발표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내용에 관한 교류와 검토를 진행하는 등 전통의약에 관한 연구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됐다.
학술대회를 주관한 공자학원 김원신 원장은 “앞으로도 후난중의약슬롯 게임 하는 법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의대 및 한약학과와 함께하는 공동연구 분야를 개척해 양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자학원에서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