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05.17(화)
■장소: 숭산기념관 LINC미술관
김도종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기념한 ‘둥근 빛으로’ 미술 초대전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5월 17~25일 동안 교내 숭산기념관 1층 링크미술관에서 약 4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 총장은 “과거 구상미술은 원광대, 비구상미술은 홍익대로 불릴만큼 우리 미술슬롯 총판은 대단한 전통을 가졌었다”며 “전통을 계속 이어나가 한국과 아시아 예술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 원광슬롯 총판교 박물관장은 “깊은 우리 미술슬롯 총판의 역사만큼 훌륭한 작품을 전시할수 있도록 도움주신 여러 작가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시회에 연변슬롯 총판교 강경호 교수가 중국 연변슬롯 총판교 동문을 대표해 참석했다. 향후 연변대와 원광대의 다원적 교류를 희망하며 꽃피울 100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