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 5. 13.(금)

■장소: 학생회관 대강당

김도종 총장은 원광m 2 슬롯교 개교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1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원광학원 신명국 이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교류m 2 슬롯 총장, 정계인사, 교직원, 학생 등 내·외부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회관 대강에서 열렸다.

오는 15일 개교 70년을 맞아 ‘공들인 70년, 꽃피울 100년’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식전행사로 중국 호남중의약m 2 슬롯 전통양생기공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70년 기록영상을 통해 지난날을 회상하고, 꽃피울 100년을 준비하는 원광대의 미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종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우리 원광m 2 슬롯이 올바른 도덕적 판단력과 조화로운 지성을 갖춘 인재를 길러낸다는 자긍심으로 품격 있는 도덕m 2 슬롯, 윤리실천m 2 슬롯, 그리고 새로운 학문과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아시아를 선도하는 중심m 2 슬롯으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자본주의형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영원한 지성, 활력 넘치는 창업의 전당으로 원광m 2 슬롯교를 만들기 위해 매사에 낙관적인 태도로 창조적 교육프로그램과 창업·창직 과제 개발에 깉이 매진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신명국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사회는 m 2 슬롯에 더 많은 역할과 더 복잡한 과정을 요구하고 있어 이러한 시대적 도전과 과제에 우리가 좀 더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응답해야 한다”며, “청년세대가 시련을 이길 힘과 지혜를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이 시대의 m 2 슬롯에 주어진 절대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는 변화와 함께 실사구시 사업과 활동이 더 많아지고, 국가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협동조합에 대해서도 큰 진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교직원들에 대한 30년·20년 연공상 및 공로상, 교육업적상, 강의우수상, 학술공로상, 산학협력상, 학생표창과 함께 익산자원봉사센터 오현희 씨, 최봉민 오디텍 대표, 전해선 고용노동부익산지청장, 김정환 BA스틸 대표, 익산경찰서 양용만 경위, 박헌재 익산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한 외부인사 15명에게 m 2 슬롯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