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1일까지 총 여섯 차례 강의 송출 –
원광마비노기 추가 스킬 슬롯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는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함성인문학 On Air 시즌 2’를 진행한다.
전주 MBC ‘김차동의 FM 모닝쇼’에서 송출되는 ‘함성인문학 On Air 시즌 2’는 6주 동안 총 여섯 차례의 강의가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원광대HKplus함성인문학TV’에서도 다시 청취할 수 있다.
강의는 △김광숙 문화해설사의 ‘한벽당, 작은 누각이 주는 일상의 여유(전주 한벽당)’를 시작으로, △김옥분 문화해설사의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에서 현재의 교훈을 얻다(군산 동국사) , △유칠선 문화해설사의 ‘서동과 선화의 얘기가 잠든 익산 쌍릉(익산 쌍릉)’, △박은숙 문화해설사의‘천 번의 봄을 보다(남원 광한루)’, △김동철 문화해설사의 ‘섬진강 오백리의 첫 번째 물방울(진안 데미샘)’, △박옥희 문화해설사의 ‘꿈꾸게 하는 섬, 위도(부안 적벽강·수성당)’가 이어진다.
지역민들의 인문지식 향상을 위한 ‘함성인문학 On Air’는 지역의 유·무형 인문자산을 활용해 ‘지역,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학’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