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슬롯 국방기술학과와 익산시 소재 방위산업 전문 업체 한백에어(대표 황인규)가 방위산업 특성화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원광대 WM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신상범 국방기술학과장, 강지숙 미래인재개발처장, 한백에어 황인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산업체와 연계한 학과 특성화 사업 지속 추진과 공동rt 슬롯 활성화, 졸업생 취업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방위산업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동 기술rt 슬롯 및 개발 프로젝트 추진 ▲지역인재 채용 및 인턴십 제공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설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방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상범 국방기술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국방기술학과의 특성화 사업을 강화하고, 지역인재들이 방위산업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 협력을 통해 국가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인규 한백에어 대표는 “원광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 인재를 적극 활용하고, 첨단 방위산업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 국방기술학과는 첨단 기술과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방위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익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백에어는 최근 인도네시아에 야간투시경 수출을 성공하고,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무장 전술차량 수출 추진을 계획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rt 슬롯는 남수단 고등교육과학기술부 및 (사)이태석재단과 교육·보건의료·농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rt 슬롯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박성태 총장을 비롯해 농생명·의생명 분야 주요 교수와 남수단 고등교육과학기술부 마둣 비아르 옐(Madut Biar Yel) 장관을 포함한 정부 대표단, 그리고 (사)이태석재단 구수환 이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원광대는 의생명·농생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및 교육·rt 슬롯 협력을 제공하고, 남수단 고등교육과학기술부는 공정한 기준에 따른 학생 선발과 한국 전문가 방문 시 안전을, (사)이태석재단은 참가 인원의 신원을 보장하기로 했다.

박성태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광대는 지난 60여 년간 의과rt 슬롯, 치과rt 슬롯, 한의과rt 슬롯 등을 중심으로 약 1만 6천여 명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해 왔다”며 “이번 협력이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남수단의 실질적인 보건 및 농업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수단 마둣 비아르 옐 장관은 “이태석 신부님의 인도주의적 헌신과 대한민국 국민의 넓은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원광대와의 협력은 의료·농업을 포함한 교육 전반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기회로, 학생 파견을 통해 한국의 앞선 기술과 교육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사)이태석재단 구수환 이사장은 “교육과 인도적 지원을 넘어 남수단 청년들이 국가 미래에 대한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재단이 오는 7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NGO 협의지위 공식 등록을 앞둔 만큼, 이번 MOU는 국제적인 협력 모델로서도 큰 의미를 지닐 것”이라고 밝혔다.

rt 슬롯는 지난 12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한중관계연구원, 공자학원, 주 광주 중화인민공화국 총영사관과 함께 ‘트럼프 2.0 시대의 한중관계와 동북아시아’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 2022년부터 4년 동안 이어진 원광대,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 공동 학술행사로,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중 양국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이해 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된 가운데 유지원 한중관계연구원장 개회사로 시작해 박성태 총장과 리우홍샹 호남중의약rt 슬롯 부총장 축사에 이어 구징치 주 광주 중국 총영사가 기조강연을 통해 트럼프 2기 미중관계의 변화와 한중관계에 대한 중국의 관점을 제시했다.

박성태 총장은 환영사에서 “글로컬rt 슬롯30 사업에 선정된 원광대는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rt 슬롯’으로서 생명산업 분야의 산학협력과 국제협력의 중심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학술회의가 한중 간 지속 가능한 교류의 기반이자, 동북아 평화 증진을 위한 소중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는 ▲정치·외교 ▲경제·산업 ▲인문·역사·문화 등 세 개 세션으로 구성돼 각 분야의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활발히 진행됐으며, 정치·외교 세션에서는 조은일 한국국방rt 슬롯원 선임rt 슬롯원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지역 안보에의 함의’를, 김상규 경기rt 슬롯원 rt 슬롯위원이 ‘글로벌 복합 위기 시대, 한중 협력의 새로운 의제와 과제’를 발표하며 미중 전략경쟁 심화 속 한중 외교의 유연성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제·산업 세션에서는 이상훈 KIEP 선임rt 슬롯위원이 ‘한중 경제협력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이현주 국토rt 슬롯원 rt 슬롯위원이 ‘트럼프 2.0 시대 산업정책 방향과 한중 산업협력의 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구조적 전환기 속 양국 간 경제 및 기술 협력의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인문·역사·문화 세션에서는 한시준 전 독립기념관장이 ‘한중 공동 항일전쟁의 역사와 미래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리후이 호남중의약rt 슬롯 교수와 김주용 원광대 교수가 각각 중국 호남성 내 항일 유적지와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조명했다.

한편, 종합토론에서는 김현주·유지아 원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남수중 공주대 교수, 장세호 국가안보전략rt 슬롯원 rt 슬롯위원, 편지은 전북rt 슬롯원 rt 슬롯위원이 각 세션의 논의를 정리하고, 실용외교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술회의를 주관한 유지원 한중관계rt 슬롯원장은 “이번 학술회의가 한중관계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심화하고, 양국의 정책 결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술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rt 슬롯 치과대학 이병도 교수가 회장으로 재임 중인 한국치의학교육학회 제24회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13일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육 프로그램 평가 – 우리가 교육을 잘하고 있을까요?’를 주제로 의학교육, 치위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치의학교육의 질과 방향성을 성찰하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현재의 교육이 학습자와 환자, 나아가 사회에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도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제는 우리가 제공하는 교육이 실제로 학습자와 환자, 그리고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진지하게 돌아봐야 할 때”라며 교육 프로그램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치의학교육뿐만 아니라 의학교육, 치위생교육 등 여러 분야 전문가와 협력을 통해 공동의 성찰과 개선이 이뤄지고 있음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이론적 논의와 실천 사례 발표가 균형 있게 구성된 가운데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과 혁신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서울대 치의학rt 슬롯원 이지현 교수와 인제대 의과rt 슬롯 윤보영 교수는 기조 강연을 통해 Kirkpatrick 모형과 CIPP 평가모형 적용 가능성을 소개하고, 교육의 사회적 환류와 학습자 역량 중심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9건의 구두 발표와 11건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돼 교육 혁신의 실제 사례들이 공유됐으며, 이를 통해 ▲학제 간 통합 ▲성과 기반 평가 시스템 구축 ▲교육의 질 향상이라는 핵심 키워드가 도출됐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한 지식 교류를 넘어, 치의학교육의 질 제고와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마련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됐으며, 한국치의학교육학회는 앞으로도 실천적 교육 혁신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rt 슬롯 첨단바이오소재학과 조충연 교수 연구팀 소속 정상훈(사진) 씨가 연구한 친환경 고성능 열전소재 개발 논문이 국제저명 저널 ‘Materials Today Energy’ 최신호에 게재됐다.

정상훈 씨가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 ‘스핀공정 기반 유기복합소재의 열전특성 향상’은 고분자전해질과 탄소나노튜브, 그래핀옥사이드를 활용해 스핀코팅 기반 다층박막적층(layer-by-layer) 방식으로 유기 열전 복합소재를 제작했다.

특히, 친환경 환원제인 L-ascorbic acid와 저온 열처리를 통해 그래핀의 전기적 특성을 극대화하고, 계면 전자구조를 제어함으로써 전기전도도(556 S/cm), 지벡 계수(105 μV/K), 파워팩터(612.5 μW/m·K²) 등 유기 소재 기반으로는 뛰어난 열전 성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고온 공정이나 희귀 금속을 사용하지 않고도 플렉시블 기판 위에서 고효율 열전 소재를 구현할 수 있음을 입증해 향후 산업 공정 열 회수, 웨어러블 에너지 하베스팅 소자 등 실용화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rt 슬롯를 지도한 조충연 교수는 “이번 rt 슬롯는 유기 소재의 전기적 한계를 극복하고 환경친화적 공정으로 고성능 열전 소재를 구현한 성과로, 차세대 에너지 변환소자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t 슬롯와 중국 북경개방대학이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원광대 황진수 부총장과 북경개방rt 슬롯 장효홍 부총장을 비롯한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합작학과 운영 등 교육 전반에 걸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원광대는 학생·교수 교류, 도서 및 학술연구정보 교류, 산학연 협력을 비롯해 같은 학교법인 소속인 원광디지털대와 북경개방rt 슬롯 간의 교육 협력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황진수 부총장은 “이번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계기로 양교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 실행이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이에 북경개방rt 슬롯 장효홍 부총장도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양교 간 인적·물적 교류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학술 협력 프로그램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북경개방rt 슬롯은 중국 전역에 원격 교육 네트워크를 갖춘 평생교육 중심 rt 슬롯으로, 북경시 교육위원회의 승인 아래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공식 교육기관이다.

rt 슬롯 응급구조학과와 익산소방서가 지역사회 응급의료체계 변화 및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익산소방서에서 열린 협약식은 응급구조학과 학과장 신상열 교수, rt 슬롯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황용 교수, 익산소방서 라명순 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양 기관은 지역사회 응급의료 대응능력 향상과 미래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재학생 실무교육 및 현장 실습 지원 △소방공무원 기술경연대회 교육 기자재 및 멘토링 지원 △긴급구조종합훈련 재학생 참여 등 상호 협조 △응급의료체계 변화와 혁신에 대한 공동 rt 슬롯 등이 담겼다.

신상열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의 핵심인 익산소방서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라명순 서장도 “응급의료와 구급 활동의 최전선에서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rt 슬롯 JABA대학원 첨단바이오소재학과 진은정(오가넬테라퓨틱스 대표)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의 강송령 박사가 제1저자로 주도한 ‘근육 손상으로부터 유래한 엑소좀이 신장 손상을 가속화하는 기전 규명 연구’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 ‘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JCR 상위 4.7%, Impact Factor 9.4)에 게재 확정됐다.

이번 rt 슬롯는 진은정 교수를 비롯해 허주영(중앙대) 교수, 하헌주(이화여대)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제1저자인 강송령 박사는 원광대 융합오믹스rt 슬롯소 소속으로 참여했다.

rt 슬롯팀은 골격근 손상 이후 분비되는 엑소좀이 혈액을 통해 손상된 신장에 도달해 선택적으로 축적된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입증했으며, 엑소좀이 포함하고 있는 microRNA인 miR-21a-3p가 신장 세포에 전달돼 Ppargc1a 유전자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신장 내 에너지 대사 및 항산화 시스템을 저해하고 결국 신장 손상을 악화시키는 병리적 경로를 규명했다.

기존 rt 슬롯는 주로 신장 기능 저하가 근육 건강과 근감소증(sarcopenia)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뤄졌으나, 이번 rt 슬롯는 근육 손상 자체가 신장 기능에 직접적인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역방향의 근육-신장 축(muscle-kidney axis)’을 입증했다.

특히, 근육과 신장 간의 상호조절 네트워크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하며 향후 중증 근감소증 환자 및 만성 신질환자에서 장기별 치료 전략을 통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근육에서 유래한 엑소좀이 단순한 노폐물 전달체가 아닌, 병적 신호를 전달하는 생리적 매개체로 작용할 수 있음을 명확히 밝혀 엑소좀을 활용한 진단 및 치료 타깃 발굴 rt 슬롯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노화, 항암치료 후유증, 근골격계 외상 등으로 인해 근육이 손상된 환자에서 신장 손상이 동반 악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함께 제기됐다.

한편, 제1저자인 융합오믹스rt 슬롯소 소속 강송령 박사는 이번 rt 슬롯를 포함해 제1저자로 rt 슬롯한 논문이 최근 1년간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총 네 번 등재되는 등 탁월한 rt 슬롯 성과를 내고 있다.

rt 슬롯 평생능력개발원은 2025 교육부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착수협의회에 참여했다.

이 협약은 교육부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북형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지난 21일 김제시 평생학습관에서 전주·익산·김제시 평생교육관계자, 원광대 평생능력개발원장, KTCS, ㈜선한나무, 프레임뷰, 더드림교육문화센터, 예듀라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중요 내용은 전북형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역 내 평생교육 인적, 물적 자원 교류를 비롯해 협업을 통한 전문성 확보, 내실 있는 사업 운영과 사업 성과지표 달성을 위한 상호 업무 제휴 등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기관 간 업무 협업을 통해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으로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특화사업 추진에 따른 학습자 수혜 인원 확대 및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교육부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은 지역적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학습자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평생교육 인프라 강화를 통한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시도 평생교육진흥원과 지역rt 슬롯 및 기업 등 컨소시엄 연계체제 구축을 통한 지역 간 격차 완화 및 지역 평생교육 특화 모델링 사업 지원을 위해 2025년에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rt 슬롯 동양학대학원 서예문화학과가 중국 절강대에서 주관한 한중일 7개 대학 교류전시 ‘문명의 융합, 일대일로’에 참여했다.

중국 절강대가 주관하고, 절강대 미술고고학원과 미술고고박물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는 5월 1일 개막해 6월 1일까지 절강대 세계미술관에서 펼쳐지고 있으며, 한중일 7개 rt 슬롯 연합으로 원광대를 비롯해 부산대, 경기대, 중국 절강대, 홍콩 중문대, 일본 다이토문화대, 일본 시코쿠대 교수와 학생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원광대는 동양학rt 슬롯원 서예문화학과 한소윤, 김연, 김성덕 교수와 rt 슬롯원생 김미라, 장화영 씨가 전통서예, 수묵화, 전각, 서양화 등 다양한 작품을 출품했으며, 고전에 대한 찬사와 전통적인 붓과 먹물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구성한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개막식 이후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한중일 각국의 예술 현황과 교육과정, 학생진로, 발전 방향 등을 공유했으며, 한중일 우호 교류를 다짐하고 상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rt 슬롯 창의공과대학 화학공학과 전인엽 교수 연구팀 논문 ‘수전해 성능 향상을 위한 준금속 안티몬으로 기능화된 그래피틱 나노플레이트에 담지된 백금 나노입자’ 연구가 국제전문학술지 Small(IF: 13.0)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전인엽 교수와 울산과학기술원 백종범 교수, 고려대 곽상규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이번 rt 슬롯는 준금속 안티몬(Sb)과 백금(Pt) 나노입자 간 상호작용을 통해 촉매의 활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음을 입증하고, 이를 통해 수전해 촉매의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rt 슬롯팀은 귀금속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활성과 안정성이 좋은 새로운 촉매 개발을 목표로 촉매 지지체 역할에 주목했으며, 비금속으로 기능화된 탄소 지지체는 금속 나노입자와 상호작용이 약해 상용화를 위한 촉매 성능 향상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착안해 다양한 산화 상태를 가지는 준금속 안티몬을 그래피틱 나노플레이트의 가장자리에 도입해 새로운 촉매 지지체(SbGnP)를 제조했다.

rt 슬롯 결과 탄소 지지체에 도입되는 일반적인 저주기 비금속 헤테로원자(N, O, P, S 등)와 달리 다양한 산화 상태(SbOx)를 가지는 고주기 준금속 Sb는 백금 나노입자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강력한 결합 부위를 제공함으로써 백금 나노입자의 응집을 억제하고, 백금의 전자 구조를 조절함으로써 전자 전달 효율을 증가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Pt@SbGnP는 상용 촉매 Pt/C(백금: 20%)보다 낮은 백금 함량(13.3%)에도 불구하고 더 낮은 과전압과 Tafel 기울기를 나타냈으며, 우수한 안정성과 더불어 Pt/C보다 높은 수소 발생량을 달성하는 등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교신저자인 전인엽 교수는 “이번 rt 슬롯는 준금속이 도입된 촉매 지지체를 통해 촉매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과 기존 백금 촉매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촉매의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며 “이를 통해 고효율 수소 생산을 위한 소재 설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rt 슬롯와 중국 청도성시학원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교육·학술연구 분야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원광대 황진수 부총장과 중국 청도성시학원의 육주 총장서기를 비롯한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 본관에서 이루어졌다.

인사말을 통해 황진수 부총장은 “우호교류협약 체결에 이어 양교 간 구체적인 교류 프로그램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이고 원활한 관계 유지를 통해 상호 발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육주 총장서기는 “앞으로 양교의 교원, 학생 교류와 더불어 학교와 기업체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교는 이날 협약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의 다각적인 교류 및 협력을 약속했으며, 특히 경영·회계·컴퓨터 전공 분야 교환학생 프로그램 활성화를 포함해 학생 및 교원 간 인력 교류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다.

또한, 청도성시학원 측은 원광대의 학교-기업 간 교류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벤치마킹을 희망했으며, 원광대는 향후 직업교육 교류 지원 및 기업 연계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중국 청도성시학원은 최근 중국 산동성 내 사립rt 슬롯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rt 슬롯으로, 특히 산학협력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조하는 rt 슬롯으로 알려져 있다.